목포시, 쾌적한 '설 연휴' 맞이 종합대책 추진

목포시, 쾌적한 '설 연휴' 맞이 종합대책 추진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1.02.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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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11․13일, 음식물쓰레기 11․14일 수거...전일 야간 배출

목포시 청사 전경
목포시 청사 전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는 설 명절 연휴에 대비한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시가지 청소업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주요도로 및 취약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ㆍ처리하고, 목포역․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 대해 특별대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해상케이블카, 근대문화역사공간, 평화광장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는 청소기동반을 특별 편성․운영해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중인 생활쓰레기는 11일(목)과 13일(토)에 징검다리 방식으로 수거하고, 음식물쓰레기는 11일(목)과 14일(일) 수거하기 때문에 수거일에 맞춰 전일 야간에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수거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쓰레기 분리 배출 등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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