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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스프링어 영입 공식 발표… 6년 1억 5000만 달러
  • 차혜미 인턴기자 h_yemi829@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1.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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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인턴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조지 스프링어(32)와의 계약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프링어와 6년간 1억 5000만 달러(약 1675억원)에 계약을 마쳤다"며 "3차례 올스타, 1차례 월드시리즈 MVP를 차지한 스프링어와 계약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스프링어는 먼저 계약금으로 1000만 달러를 30일 이내에 받는다. 올해 연봉은 2200만 달러를 가져간다. 2023년부터 4년간은 연봉 2250만 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여기에 리그 MVP를 수상할 경우 15만 달러를 추가로 받는다. 올스타,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를 수상할 경우에는 각각 5만 달러씩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스프링어는 해마다 자신의 동의 없이 트레이드할 수 없는 8개 구단을 지정할 권리를 계약서에 담았다. 또 원정 경기에서는 호텔 스위트 룸을 사용한다.

올해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 중 한 명으로 꼽힌 스프링어는 뉴욕 메츠와 토론토를 저울질하다가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6년 1억 5000만 달러는 2006년 버넌 웰스의 7년 1억 2600만 달러를 뛰어넘는 토론토 구단 사상 최대 계약 규모다. 

한편, 2014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데뷔한 스프링어는 7시즌 동안 매년 두 자릿 수 홈런을 때려냈다. 단축시즌이었던 2020년에도 14홈런으로 뛰어난 파워를 과시했다. 통산 기록은 타율 0.270 174홈런 158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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