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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메카 강진벌에,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떴다사상 첫 올림픽 출전 꿈…19일 중국과 플레이오프 1차전 대비 구슬땀
  • 최지우 기자 tm0153@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1.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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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전남 강진군에서 2021 도쿄올림픽 본선진출 플레이오프 소집훈련에 들어간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축구전용구장인 다산과 영랑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겨울 전지 훈련 장소로 따뜻한 남쪽에 위치한 전남 강진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강진에서 금메달을 향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훈련장소로 전남 강진군을 선택하고 담금질에 들어간 것이다. 

여자대표팀은 2월 19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르고 2월 24일 중국 원정 2차전으로 2021 도쿄올림픽 진출 결정을 하게 된다.

지난 18일부터 강진에서 시작된 이번 소집훈련은 다음 달 10일까지 강진군의 축구 전용구장인 영랑과 다산구장에서 이어진다.

선수와 임원 39명의 여자대표팀 훈련은 체력훈련과 패스연습, 전술훈련과 슈팅게임 등 고된 일정으로 짜여 있다.

여자축구 대표팀은 강진군 소집훈련 전 코로나 진단 검사를 완료하고 전원 음성확인 검사지를 강진군에 제출했고 매일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활동을 하면서 훈련하게 된다. 

콜린 벨 감독은 “온화한 날씨와 최상의 천연 잔디구장이 매력적”이라면서 최적의 환경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훈련목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역사적인 경기를 앞둔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훈련장소로 최적의 훈련조건을 갖춘 스포츠메카 강진군 선택을 반긴다”며 올림픽 본선 진출확정을 기원했다.

한편, 강진군은 이번 여자국가대표팀 전지훈련에 대비해 시설 정비와 숙소방역, 훈련장입구 방역초소 운영 등 관련 기관과의 협조로 원활한 훈련 진행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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