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내일은 24절기상 마지막인 대한이다. 가장 큰 추위라는 뜻이지만 소한보다 오히려 덜 추워 "대한이 소한 집에 갔다가 얼어 죽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이다. 추위도 내일 오후부터 풀려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지난 17일 도봉산 성불사 요사채 추녀 밑에 매달린 고드름이 짧아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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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내일은 24절기상 마지막인 대한이다. 가장 큰 추위라는 뜻이지만 소한보다 오히려 덜 추워 "대한이 소한 집에 갔다가 얼어 죽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이다. 추위도 내일 오후부터 풀려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지난 17일 도봉산 성불사 요사채 추녀 밑에 매달린 고드름이 짧아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