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보다 덜 추운 마지막 절기 대한

소한보다 덜 추운 마지막 절기 대한

  • 기자명 현경학 기자
  • 입력 2021.01.19 14:37
  • 수정 2021.01.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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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지나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듯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내일은 24절기상 마지막인 대한이다. 가장 큰 추위라는 뜻이지만 소한보다 오히려 덜 추워 "대한이 소한 집에 갔다가 얼어 죽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이다. 추위도 내일 오후부터 풀려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 지난 17일 도봉산 성불사 요사채 추녀 밑에 매달린 고드름이 짧아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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