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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불투명' 이강인, 유럽 다수 클럽서 러브콜
  • 우봉철 인턴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1.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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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강인 / 발렌시아 홈페이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이강인의 미래가 여전히 안갯속이다. 발렌시아와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유럽 다수 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에서나 한국에서나 연일 이강인(19, 발렌시아)과 관련된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현재 계약이 2022년 종료되는 상황에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니 시끄러울 수밖에 없다. 여기에 정기적인 출장도 하지 못하면서 이강인을 둘러싼 이적 루머는 점점 커지고 있다.

링크된 클럽도 다양하다. 지난해 이탈리아 세리에 A 유벤투스가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에 이어 최근에는 EPL 맨체스터 시티,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 등이 언급됐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강인이 꾸준한 경기 출전을 위해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강인은 아시아 시장에서 마케팅은 물론 실력도 갖춘 선수"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대회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받았다. 2019 골든보이 상 최종 후보 20인에 포함되기도 했다. 재능은 확실하다. 발렌시아가 붙잡으려는 이유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재계약을 계속 거부할 경우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 빠르면 이번 달, 늦으면 오는 여름 이강인을 이적시켜야 한다. 2022년 1월이 되면 보스만 룰에 따라 자유로운 협상이 가능하다. 이 경우 발렌시아는 이적료 없이 이강인을 풀어줘야 한다.

한편 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AD 알코르콘과의 스페인 국왕컵 32강 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 출전했다. 소속팀 발렌시아는 2-0으로 승리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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