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새 무대' 앞둔 수원FC, 험멜과 동행 계속

'새 시즌 새 무대' 앞둔 수원FC, 험멜과 동행 계속

  • 기자명 우봉철 인턴기자
  • 입력 2021.01.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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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년 재계약에 합의한 수원FC와 험멜코리아 / 수원FC)
(사진=2년 재계약에 합의한 수원FC와 험멜코리아 / 수원FC)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험멜과 동행을 이어간다.

14일 수원FC는 스포츠 전문 브랜드 험멜코리아와 2년간 용품 후원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수원FC와 험멜은 지난 2014년부터 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994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험멜코리아는 현재 수원FC를 비롯해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 경남FC 등 4개 팀 선수단의 유니폼과 연습복, 패딩 등을 맡고 있다.

수원FC 김호곤 단장은 "지난 시즌 험멜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준 덕분에 수원FC가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었다. 올 시즌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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