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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 캡틴 홍정호 "K리그1 5연패, ACL 우승 목표"
  • 우봉철 인턴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1.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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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 시즌 전북현대 주장으로 임명된 홍정호 / 한국프로축구협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새 시즌 주장으로 홍정호를 택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14일 팀의 새 주장으로 홍정호를 임명했다. 전북은 홍정호가 이번 시즌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단과 코치진, 팬들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2021시즌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홍정호는 "완장의 무게를 잘 이겨내 이번 시즌 K리그1 5연패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선수들의 지지를 받아 주장이 된 만큼 선·후배들이 그라운드에서 더욱 힘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홍정호는 지난 12일 남해 전지훈련지에서 진행된 선수단 전체 투표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주장으로 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홍정호가 K리그 최고 중앙 수비수로 평가받는 등 최고 기량을 선보였고, 선수단 사이 선·후배 가교 역할을 잘 해낸 점이 동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2018년 임대 이적을 통해 전북 현대에 합류한 홍정호는 첫 시즌부터 팀이 우승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완전 이적에 성공했고 전북의 K리그1 4연패 달성에 일조했다.

김상식 감독은 "홍정호는 경기, 훈련 때 선수들 사이 중심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선수단이 직접 선출한 만큼 주장으로서 잘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은 홍정호에 주장을 맡긴 데 이어 이용과 최영준을 부주장으로 선임하며 2021시즌 주장단 구성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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