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o Win', 롯데 자이언츠 캐치프레이즈 확정

'Time to Win', 롯데 자이언츠 캐치프레이즈 확정

  • 기자명 김성은 인턴기자
  • 입력 2021.01.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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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 자이언츠)
(사진=롯데 자이언츠)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성은 인턴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1시즌 캐치프레이즈를 'Time to Win'으로 확정했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Drive to Win(2020시즌 캐치프레이즈)’의 위닝 컬쳐를 바탕으로 승리의 초석을 다진 2020년에 이어, 진정으로 도약할 2021년을 만들겠다는 구단의 의지를 담았다.

또한 매 순간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와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판을 만들 ‘게임 체인저’로 거듭나겠다는 각오까지 표현했다.

롯데는 2020시즌 71승 1무 72패를 기록하며 7위로 시즌을 마쳤다. 최하위에 머물렀던 2019시즌에 비해 나아진 순위였지만 만족할 만한 성적은 아니었다.

댄 스트레일리와 딕슨 마차도를 잡고 대형 신인 3명(김진욱, 나승엽, 손성빈)과 계약을 맺은 롯데는 코칭스태프 구성까지 완료하며 다음 시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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