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자치분권 기대해’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자치분권 기대해’ 릴레이 캠페인 동참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1.01.1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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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이 지난 12일 어린이 교통안전과 자치분권 2.0시대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로부터 지명을 받아 ‘어린이 보고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을 가졌다.

이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홍영표 국회의원으로부터 지명 받아 “자치분권 2.0시대 지방과 도민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시대 전남도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팻말로 캠페인을 이어갔다.

김한종 의장은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임동섭 장성군의장과 최은영 영광군의장, 김형모 함평군의장을 각각 지목했다.

김한종 의장은 “코로나19나 어린이 교통안전 등 사회적 주요 이슈들을 국민들과 공감하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가 계속 추진되고 있다”며 “릴레이 챌린지 메시지가 도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어린이 교통안전과 자치분권이 잘 실현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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