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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나이지리아 특급' 사무엘 품어
  • 우봉철 인턴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1.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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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남드래곤즈에 합류한 사무엘 은나마니 / 전남드래곤즈)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외국인 공격수 영입으로 공격진을 강화했다.

13일 프로축구 K리그2 전남은 나이지리아 출신 공격수 사무엘 은나마니(26, 등록명 사무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사무엘은 윙포워드와 스트라이커 두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전남의 공격 전술에 다양성을 더 할 것으로 전망된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사무엘은 "개인적으로 아시아에 온 게 처음이다. K리그에서 뛰는 것이 큰 도전이지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환상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빨리 팀에 합류해 훈련도 하고 많은 경기에 나서고 싶다. 공격포인트를 많이 기록해 팀이 1부리그로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세르비아 1·2부리그와 스웨덴 1·2부리그에서 뛴 경험을 가진 사무엘은 탁월한 위치선정과 박스 안에서의 빠른 움직임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 탄력성 좋은 점프력과 헤더 스킬도 위협적이다. 사무엘은 2018시즌 리그 27경기에서 12골을 넣으며 소속팀 AFC 에스킬스투나를 스웨덴 1부로 승격시켰다. 지난 시즌에도 28경기 13득점 2도움을 올리며 팀 내 에이스로 활약했다.

전남은 공격 유망주 서명원을 영입한데 이어 사무엘까지 품으며 차기 시즌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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