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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앞서가는 동물복지 정책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한다부주산 근린공원, 6월 준공 목표…반려동물 문화 개선 전환점 기대
  • 최지우 기자 tm0153@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1.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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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놀이터 조감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코로나19와 같은 예측할 수 없는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반려동물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에 대한 각 지자체의 정책도 다양해 졌다.

반려동물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의 복지정책 또한 다양해 졌다. 이런 현실을 감안한 목포시의 앞서가는 반려동물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목포시가 부주산 근린공원에 약 3500㎡(1060평) 규모로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조성한다.

시는 지난해 반려동물 동호회 등 다양한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타 지역을 현장 답사해 반려동물 놀이터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조성공사에 착공해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이다.

목포시에는 현재 약, 7천6백여 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되어 있다. 이는 전체 반려견의 약 60% 가량이 등록된 것으로 추정돼, 전체 반려견은 1만 마리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한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동물과 양육자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대형견과 중소형견 놀이터를 구분해 조성하고, 동물전용 놀이시설, 격리장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양육자를 위한 의자, 그늘막 등 쉼터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양육자와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에 더해 부주산 근린공원의 경관까지 개선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증가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조성될 반려동물 놀이터는 목포의 반려동물 문화를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면서 “반려동물과 양육자 모두가 좋아하는 공간이 되도록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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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반려동물#애견#부주산 근린동원#동물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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