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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 방역강화 특별대책 연장 운영코로나 안전지대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 경주 다짐
  • 이기운 기자 lgu9878@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1.0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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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가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정부의 비수도권 방역조치 연장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17일(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한다.

군은 그동안 사회복지 시설과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한 선제적인 코로나 검사와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통해 충남도내 방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북 상주 열방센터 등을 통한 확진자 집단 발생으로 지역 내에도 추가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 내 가족·지인모임, 종교시설 등에 대해서 적극적인 방역수칙을 마련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방역조치의 주요 내용으로는 5명이상 사적모임 금지, 아파트 내 편의시설 중단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단축, 숙박시설 2/3 이내로 예약 제한, 공공시설 운영 중단 등이며 요양병원, 요양원, 재가노인복지시설 등 감염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군 자체적으로 선제적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종교시설의 예배·법회·미사·시일식 등을 비대면(온라인)으로 전환(영상촬영을 위한 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하고,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식사는 금지한다.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2주 동안 공무원 2인 1시설 전담제를 운영하고 특별점검을 실시해 방역에 누수가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군민 1인당 마스크 5매 등 모두 마스크 384만매와 소독제 1만 6천개 등을 배부했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안면인식 체온측정기와 방역용 소독기, 소독용 물티슈를 배부해 왔으며, 요식업계에는 비접촉식 체온계 1천여개를 배부해 식당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군 차원의 시가지 방역활동과 함께 읍·면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방역의 날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로 군민 모두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는 만큼 2주간 연장 운영되는 기간이 지역 감염 확산을 막을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군에서도 군민 모두가 코로나로부터 하루빨리 자유로워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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