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종식 목포시장이 5일 평화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
지난달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평화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간단한 문진표를 작성하지만 본인이 원할 경우 연락처만 적고 익명으로도 검사받을 수 있다.
김 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와 지역민들 모두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끝까지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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