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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에 가면 ‘함평천지한우’가 있소~맛있소~”우량 송아지 브랜드 육성…23년까지 매년 4억씩 12억 투입, 전자경매시스템활용, 송아지 보급
  • 최지우 기자 tm0153@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1.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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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남 함평군은 우량 송아지 브랜드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함평천지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함평군은 일반 한우와의 품질 차별화를 위해 각 지역에서 친자확인과 선발기준 등을 심사해 품질이 우수한 송아지를 대상으로 ‘으뜸한우’ 브랜드 명칭을 부여하고 집중 육성‧관리한다.

함평군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3년간 매년 4억 원씩 총 12억 원을 투입한다.

해당 사업비를 통해 우량 암소에서 생산된 송아지를 개체별로 관리하는 등 브랜드화 사업을 실시하고 함평가축시장 내 전자경매 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한우농가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사업시행기관인 함평축협과 협의해 빠른 시일 내 전담인력을 구축할 방침이다.

종축개량, 전산D/B구축, 유전자 검사, 정액공급, 초음파진단기 확보 등 송아지 브랜드화에 필요한 예산도 적극 지원하고 사업 참여농가에는 귀표부착, 백신공급, 개체관리 현황판 보급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일반 송아지보다 수십만 원 높게 낙찰될 정도로 브랜드 송아지의 우수한 품질과 시장 수요는 이미 입증됐다”며, “지역 한우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이번 함평천지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평천지한우 송아지브랜드 육성사업은 한우 개량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전남도가 도내 각 시‧군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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