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소비자들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

하이트진로, 소비자들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20.12.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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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하이트진로가 소비자친화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연말이 다가오는 가운데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우선 안전하고 화재 없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부천 전통시장 및 화재 취약 지역에 비상소화장치 7대를 설치했다. 화재를 예방해 취약계층의 안전을 보장하고, 국민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상‧하반기 전국의 화재취약지역에 화재안전장비를 설치하고 기업 관계자들이 화재취약지역 일대를 직접 돌며 국민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가두 행진을 벌여왔다. 또 업소에 소화기와 전지누전감지기 제공, 설치 후 사용법 교육도 실시해왔다. 뿐만 아니라 2018년 소방청과 업무협약 체결 이후,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 및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대책 마련에 앞장서왔다.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이슬 보조라벨을 이용한 국민안전캠페인도 진행한다. 두꺼비 캐릭터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부터’ 문구가 새겨진 참이슬 제품 총 200만병을 지난 11월부터 판매 시작했으며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동안 전국에 유통할 예정이다.

소비자들과도 적극 소통도 마다하지 않는다. 일방적 정보 전달이 아닌, 경험요소를 더해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콘텐츠를 확산하는 양방향 소통 채널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하이트진로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는 두꺼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인스타그램 콘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코로나19시대의 비대면 트렌드를 반영한 두꺼비의 허당미 넘치는 일상 콘텐츠가 MZ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층의 공감대를 자극한다는 평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제13회 대한민국 소통어줘즈에서 ‘주류부문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브랜드콘텐츠부문 대한민국공감콘텐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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