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레전드 걸그룹 등장에 김희철 '역대급 텐션'

'이십세기 힛트쏭' 레전드 걸그룹 등장에 김희철 '역대급 텐션'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12.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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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사진=KBS Joy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레전드 걸그룹들의 '빛나는 매력'을 소환한다.

오늘(4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7회는 '입덕주의, 걸그룹 히든 띵곡 힛-트쏭 10'을 주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걸그룹 '힛트쏭'들의 향연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비공식(?) '걸그룹 박사' MC 김희철이 특별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 전주만 들어도 모든 힛트쏭들을 맞추는, 주크박스를 넘어서는 '희크박스' 면모에 스튜디오가 감탄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김희철의 흥을 폭발시키는 스페셜 게스트까지 등장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 주인공은 특별한 트레이드마크와 함께 무대는 물론 예능까지 휩쓸었던 스타로, 특히 '쏭맨'(임준혁)과 함께 또 다른 '레전드 퍼포먼스'를 탄생시켰다는 귀띔.

스페셜 게스트의 활약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추억을 강제소환하게 만드는 킬링 포인트 댄스부터 가요계 정상에 올랐던 다양한 에피소드까지, 넘치는 끼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고.

특급 게스트는 물론 레전드 걸그룹들의 무대, 그리고 MC들의 특별한 뉴트로 음악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이십세기 힛트쏭' 37회는 4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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