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불멍 패키지’ 선보인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불멍 패키지’ 선보인다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20.11.30 22:07
  • 수정 2020.11.30 22:1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모닥불 캠핑 감성을 접목한 ‘불멍 패키지’를 선보였다.

불멍은 ‘불을 바라보며 멍하니 있다’의 줄임말로 일상의 어려운 환경에 지친 몸과 마음의 안식을 찾는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모닥불 캠핑’을 콘셉트로 구성됐다. 

광화문, 덕수궁, 시청광장이 한눈에 펼쳐지는 시그니처 스위트 객실에 전기 벽난로를 설치해 장작불을 바라보며 ‘불멍’ 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룸 서비스로 와인을 제공하며, 호텔 셰프가 구성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클럽라운지 혜택도 포함돼 고객들에게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을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즐기는 연말연시와 달리 소중한 사람들과 안전하고 특별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에 호텔 객실이라는 안전한 공간에 야외 모닥불 캠핑 콘셉트를 접목한 실내 불멍 개념의 새로운 휴식 형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 사업 부문에 걸쳐 모든 임직원 건강 상태 체크와 개인위생교육을 상시 진행한다. 또한 전문 방역업체와 함께 주기적으로 모든 공간을 방역하는 등 고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