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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슨대 이현중, 첫 경기부터 맹활약...팀 내 최다 23득점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11.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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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비슨대 SNS)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NCAA(전미대학체육협회) 남자농구 데이비슨대에서 활약하는 이현중이 개막전부터 맹활약했다.

데이비슨 대학 2학년 이현중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벨크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 포인트 대학과의 2020-2021 NCAA 디비전Ⅰ개막전에서 37분 동안 출전해 23득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 3점슛 5개를 기록했다. 데이비슨대는 이현중의 활약에 힘입어 82-73으로 승리했다.

1학년이던 지난해 팀의 핵심 식스맨 역할을 맡았던 이현중은 올해는 첫 경기부터 선발로 출전했다. 밥 맥킬롭 감독의 믿음 하에 데이비슨대의 확실한 주축 선수로 도약했다. 

이날 이현중은 경기 시작부터 패스를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 올렸다. 지난해까지 단순히 슈터 역할만 맡았던 그였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2대2 플레이도 적극적으로 시도하며 데이비슨대의 공격에 전반적으로 관여했다. 슈팅 외에 여러 부분에서 기여하겠다는 맥킬롭 감독과의 약속도 지켰다. 장기인 3점슛도 적절히 터뜨리며 팀의 승리에 앞장섰다. 

이현중은 개막전부터 37분이라는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하며 달라진 위상을 실감했다. 또, 올 시즌 첫 경기부터 득점과 어시스트에서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우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데이비슨대는 이현중과 켈란 그래디(20점 6리바운드), 카터 콜린스(15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첫 경기를 기분좋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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