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 낭만 가득 '겨울 차박' 매력이 온다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 낭만 가득 '겨울 차박' 매력이 온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11.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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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의 첫 여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KBS Joy는 26일 목요일 밤 8시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앞서 유용한 차박 노하우를 소개하며 호평을 받았던 '나는 차였어'. 겨울 시즌을 맞이해 '캠핑의 꽃'이라 불리는 '겨울 차박'을 예고함에 따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겨울 차박'을 소개하는 만큼,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는 기존의 매력을 이어가면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차박 감성'을 깨울 계획. 과연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를 통해 어떤 특별한 이야기들이 소개될지 기대감을 높이는 포인트를 짚어봤다.

◆ 준비는 이제 끝났다, 진짜는 겨울이다!

캠핑의 꽃이라 불리는 그 계절이 돌아왔다.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는 여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박의 모습과 다채로운 캠핑 용품들의 세계를 펼쳐놓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계 캠핑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캠핑의 매력을 200% 전달한다.

칼바람 속 모닥불의 따스함과 고요함으로 느끼는 겨울 캠핑의 색다른 매력. 이와 함께 강추위 속 아늑함을 선사할 캠핑카는 물론, 겨울의 낭만을 오롯이 느끼게 도와줄 각양각색의 동계 '캠핑 장비'와 '꿀팁'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 겨울 차박의 'A to Z'를 모두 다루는 '차박 지침서'

'나는 차였어'는 차박 입문자부터 전문 마니아층까지 모두 아우르는 방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청자들에게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실용적인 꿀팁과 전문적인 노하우 등 폭넓은 알짜 정보들을 충실하게 소개, 프로그램의 가치를 빛냈다.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 역시 아름다운 겨울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차박 명소들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속 새로운 여행 대안으로 떠오른 차박을 즐기는 매너와 안전 관리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으면서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 '믿고 보는' 3MC는 물론 특별 캠핑 손님들이 함께!'

'나는 차였어'의 특별한 MC들이 다시 뭉쳤다. '믿고 보는'이라는 수식어가 안성맞춤인 라미란과 김숙, 정혁이 그 주인공이다. 앞선 '캠핑 고수'의 면모를 보여준 라미란과 김숙은 물론, 겨울 차박에 도전하는 '캠린이' 정혁의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미소를 선물한다.

더욱이 이번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바로 실제 '스타 캠퍼'들이 출연해 본인의 실제 캠핑카와 장비, 그리고 실전 팁들을 공개하는 것. 특히 예고를 통해 캠핑 고수로 알려진 '리얼 야생 캠퍼' 윤택과 '금손 캠퍼' 이천희가 첫 차박 여행의 게스트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는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는 모든 캠퍼들을 위한 '본격 겨울 차박 가이드'가 될 전망. 특히 편성 시간을 매주 목요일 밤 8시로 옮겨, 주중엔 차박캠핑에 대한 낭만을 품고, 주말엔 이를 실행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과도 같은 시간을 안긴다.

캠핑의 꽃 '겨울 차박'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나는 차였어 - 겨울이야기'의 첫 이야기는 오는 26일 목요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더 많은 정보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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