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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드래프트] '상명대 에이스' 곽정훈, KCC행...박민우는 삼성 유니폼 (2~4R 종합)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11.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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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환희와 기쁨이 가득찬 1라운드와 달리, 2라운드부터는 생존을 위한 긴장감이 가득했다.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10개 구단 사령탑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장감 속에 드래프트가 진행됐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1라운드와 달리 2라운드부터는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선수들의 긴장감이 역력했다.

각 팀의 선택도 엇갈렸다. 2라운드는 1라운드의 역순으로 진행됐다. 2라운드 1순위는 오재현으로 SK 유니폼을 입게 됐다. 2순위를 가진 DB는 이준희를 호명했다. 2라운드 첫 2번의 지명도 모두 프로 조기 진출 선수들이었다.

KCC는 2라운드 3순위로 상명대학교 에이스로 활약했던 곽정훈을 선택했다. KCC는 1라운드 이근휘에 이어 곽정훈까지 데려오면서 2~3번 라인을 탄탄하게 보강했다. 2라운드 4순위를 호명하기 위해 단상에 오른 강을준 감독은 부산중앙고등학교 조석호를 선택했다. 조석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드래프트에 뛰어든 선수로 경기 운영이 좋고 득점력을 갖춘 선수다. 2라운드 5순위는 이광진으로 LG 유니폼을 입게 됐다. 

KGC는 2라운드 6순위 지명을 포기했다. 2라운드 7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유도훈 감독은 이윤기를 선택했다. 현대모비스는 2라운드 8순위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2라운드 9순위는 이호준(KT)이 됐다. 

3라운드부터는 지명과 포기가 이어졌다. 3라운드 1순위는 박민우가 됐다. KT가 지명을 포기한 가운데 3라운드 3순위에는 김형진이 뽑혔다. 3라운드 4순위는 이도헌, 3라운드 5순위의 주인공은 양승면이 됐다. 오리온이 3라운드 지명을 포기했고 KCC는 3라운드에서 함승호를 선택했다.

◆ 2020 KBL 국내신인선수드래프트 결과 

1라운드
1순위_차민석(삼성)

2순위_박지원(KT)
3순위_이우석(현대모비스)
4순위_양준우(전자랜드)
5순위_한승희(KGC)
6순위_윤원상(LG)
7순위_박진철(오리온)
8순위_이근휘(KCC)
9순위_이용우(DB)
10순위_임현택(SK)

2라운드

1순위_오재현(SK)
2순위_이준희(DB)
3순위_곽정훈(KCC)
4순위_조석호(오리온)
5순위_이광진(LG)
6순위_포기(KGC)
7순위_이윤기(전자랜드)
8순위_포기(현대모비스)
9순위_이호준(KT)
10순위_전형준(삼성)

3라운드

1순위_박민우(삼성)
2순위_포기(LG)
3순위_김형진(현대모비스)
4순위_이도헌(전자랜드)
5순위_양승면(KGC)
6순위_김영현(LG)
7순위_포기(오리온)
8순위_함승호(KCC)
9순위_포기(DB)
10순위_포기(SK)

4라운드

1순위_포기(SK)
2순위_포기(DB)
3순위_포기(KCC)
4순위_포기(오리온)
5순위_포기(LG)
6순위_포기(KGC)
7순위_포기(전자랜드)
8순위_포기(현대모비스)
9순위_포기(KT)
10순위_포기(삼성)

잠실학생=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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