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서비스 론칭 5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메이크스타는 지난 20일 5주년 기념 첫 번째 이벤트 '2020년 K-POP을 빛낸 아이돌에게 광고를 선물하자!' 투표를 오픈, 글로벌 팬들의 참여를 받고 있다.
현재 메이크스타는 전광판 광고 선물을 받을 아티스트를 선정하기 위한 팬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팬들은 오는 30일까지 메이크스타 사이트 내 투표 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이 광고를 선물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투표는 1일 최대 2회 참여가 가능하며, 메이크스타에서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한 아티스트에 한해 광고를 선물할 수 있다.
팬들의 응원을 통해 1위로 선정된 아티스트의 영상은 오는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파르나스 미디어타워의 양면 전광판에 노출될 예정이다.
2020년은 메이크스타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한해였다. 올해 메이크스타에서 진행한 K-POP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 기념 영상통화 이벤트가 누적 100회를 넘어섰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스타메이커의 국가 수도 200개국을 돌파했다.
메이크스타 측은 "전 세계 K-POP 팬 여러분과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뜻깊은 한해였다"며 "올 한해 앨범 작업과 활동으로 고생한 아티스트와, 아티스트를 응원하며 희노애락을 함께한 팬 여러분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메이크스타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전광판 광고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