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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 밀워키, 트레이드로 즈루 할러데이·보그단 보그다노비치 영입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11.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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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밀워키가 아테토쿤보의 마음을 잡기 위해 트레이드 시장에 전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밀워키 벅스는 17일(한국시간) 2건의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먼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즈루 할러데이를 데려왔다. 밀워키는 할러데이를 영입하면서 에릭 블레소, 조지 힐, 3장의 1라운드 지명권, 2장의 드래프트 스왑 권리를 내줬다. 할러데이를 데려오기 위해 즉시 전력감 가드 2명과 미래 드래프트 지명권을 다수 내주면서 전력 보강 의지를 다졌다.

할러데이는 뉴올리언스를 이끄는 대표적인 공수 겸장 가드다. 지난 시즌 평균 19.1득점 4.8리바운드 6.7어시스트 1.6스틸을 기록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ESPN'을 비롯한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밀워키는 새크라멘토 킹스의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와 사인 앤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저스틴 제임스도 함께 밀워키로 향했다. 밀워키는 이번에도 많은 출혈을 감수했다. 돈테 디빈첸조와 얼산 일야소바, D.J. 윌슨을 새크라멘토에 보냈다. 

대권 도전을 위한 밀워키의 의지를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밀워키는 2019-2020시즌에도 우승에 실패하면서 야니스 아테토쿤보를 잡기 힘든 상황에 놓였다. 아테토쿤보는 2020-2021시즌이 끝나고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데 우승을 강력하기 원하고 있었다. 결국, 밀워키는 아테토쿤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올스타급 선수들을 데려왔다.

할러데이는 아테토쿤보, 크리스 미들턴과 함께 주축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보그다노비치는 선발과 벤치를 오가며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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