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 '심쿵' 부른 '꽃미녀 아티스트'는?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 '심쿵' 부른 '꽃미녀 아티스트'는?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11.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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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사진=KBS Joy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된 '안구 정화'를 선사한다.

오늘(13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4회는 '안구 힐링! 만.찢.싱어 힛-트쏭 10'을 주제로, 빼어난 비주얼을 통해 음악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추억의 '힛트쏭'들을 대거 소환할 예정이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는 주인공들에 MC들의 눈에서도 '하트'가 무한 발사됐다는 귀띔. 특히 전성기 시절 특급 미모 영상의 향연으로 김희철을 '심쿵'하게 만든 '만.찢.싱어'가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십세기 힛-트쏭'의 빠질 수 없는 마스코트 '쏭맨'(임준혁)도 역대급 변신을 예고했다. 바로 '싱크로율 99.99% 꽃미녀 아티스트'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것. MC들의 '버럭'은 물론 '녹화 보이콧'까지 부른 '쏭맨'의 무대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만.찢.싱어' 스페셜답게 '꽃미남 MC' 김희철의 맹활약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김희철은 '레전드 꽃미남' 김원준의 '짧은 다짐'으로 라이브를 꾸밀 예정. 김원준의 트레이드마크 '치마바지'까지 갖춰 입고 꾸민 김희철의 무대도 빼놓지 말아야 할 시청 포인트라고.

한편 '얼굴이 복지다!'라는 농담을 진담으로 만든 아티스트들은 물론, MC들의 특별한 뉴트로 음악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이십세기 힛-트쏭' 34회는 13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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