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세안 한류박람회' 에일리, '섬세한 음색+표현력' 감탄

'2020 아세안 한류박람회' 에일리, '섬세한 음색+표현력' 감탄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11.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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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2020 아세안 한류박람회'
사진=SBS '2020 아세안 한류박람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에일리가 2020년 버전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에일리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2020 아세안 한류박람회(KBEE 2020, ASEAN)'에 출연해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열창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에일리는 섬세한 음색과 깊은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불렀다. 언제 들어도 감성을 자극하는 에일리의 노래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였다.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2017년 가장 사랑 받은 OST로 선정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지면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에일리는 최근 tvN 드라마 '스타트업' OST 'Blue Bird'를 발매하며 '에일리=믿고 듣는 가수'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에일리는 지난달 6일 릴레이 3부작의 첫 시작을 알리는 미니 5집 'I'm'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우리 사랑한 동안'은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의 명성을 잇는 발라드 곡으로, 에일리만이 표현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음악색이 담겨있는 노래다. 에일리는 발매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발라드 퀸'임을 증명했다. 

한편, 에일리는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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