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BNK 썸과 인천 신한은행은 15일 정유진과 이주영의 일대일 트레이드를 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신한은행은 프로 10년차 3점슈터 정유진을 보강하였고, BNK 썸 농구단은 법성고와 부산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신한은행 농구단에 선발된 이주영의 영입과, 전일 2020-2021드래프트를 통해 1순위 센터 문지영을 선발함으로써 높이의 약점을 보강하였다.
두 선수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퓨처스 리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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