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오는 13일까지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11개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를 진행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측은 지난 9월 10일 국내 디지털 런칭을 통해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는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을 적용하여 트럭의 미래를 제시하는 모델로 트럭 운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는 지난 9월 10일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국내 디지털 론칭 이후 트랙터 운전자들에게 뉴 악트로스의 5대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는 오는 13일까지 전국 11개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회사 측은 모든 행사는 사전 예약한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 30세 이상 대형 트럭 면허를 가진 트럭커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5세대 악트로스의 5대 혁신 사양으로 불리는 미러캠(MirrorCam),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ADA),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 5), 멀티미디어 콕핏(Multimedia Cockpit),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PPC+) 등 메르세데스-벤츠가 상용 업계 최초로 적용한 다양한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다임러 트럭 코리아 트럭 매니저로부터 차량 관련 상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