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코로나 극복 기원 이벤트 '흥춘문예' 개최

흥국화재, 코로나 극복 기원 이벤트 '흥춘문예' 개최

  • 기자명 추현욱 기자
  • 입력 2020.10.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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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백일장 ‘흥춘문예’, 코로나19로 힘든 국민을 응원하는 좋은 글귀 모집

[데일리스포츠한국 추현욱 기자]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권중원)가 코로나 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흥해라! 대한민국’ 2차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흥춘문예’ 이벤트는 흥국화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여 진행한다.

흥국화재_흥춘문예 (사진=흥국화재 제공)
흥국화재_흥춘문예 (사진=흥국화재 제공)

‘흥춘문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힘든 국민을 응원하는 좋은 글귀를 주제로 진행되는 온라인 백일장이다.

따뜻한 손을 잡으며 인사하고, 온전한 얼굴을 마주하며 대화하는 등 평범한 일상이 돌아오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50글자 내외로 작성해 흥국화재 블로그에 게재하면 된다. 재미, 위로, 감동 코드로 다양한 컨셉의 글을 모집하며, 중복 참가도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다.

응모작 중 총 30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상품권 50만원, 10만원, 1만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30편의 우수작 외에 이벤트에 참여한 7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선정된 30개의 작품은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선정된 30편의 우수작 중에서 1등 1편과 2등 4편을 야외 전시 및 현장 투표로 11월 19일 최종 선정 할 예정이며, 전시 장소는 추후 흥국화재 홈페이지 및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와 각종 자연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산 과수농가를  지원하는 활동과 연계하여 진행한다. 현장 투표에 참여해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국산  과일 및 가공품을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흥국화재의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은 흥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6월 진행했던 1차 캠페인 ‘퇴근길 선물’ 편이 호평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이번 ‘흥춘문예’ 이벤트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위로, 응원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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