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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하이 작성한' 최성원, "지난 시즌에 비해 여유 생겼다"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10.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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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최성원이 고비 때마다 3점슛을 터뜨렸다.

서울 SK는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에서 92-88로 승리했다. SK는 2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이날 최성원은 38분 5초를 뛰면서 17득점 7리바운드 3점슛 5개를 터뜨렸다. 득점과 리바운드, 3점슛에서 모두 개인 통산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경기 후 최성원은 "이겨서 좋다. 백투백 일정이었는데 하나 되어 이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지난 시즌보다 단단해진 것 같다. 지난 시즌에는 한 번 무너지면 계속 아쉬웠는데 이제 뒤집을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라고 전했다.

결정적인 3점슛을 넣고선 세레머니를 하기도 했다. 최성원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중요한 순간이 되면 짜릿하더라. 저도 모르게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3점슛 최다 기록에 대해선 "어제 못 넣은 것을 오늘 다 넣었다(웃음)"고 기쁨을 보였다.

지난 시즌 급격한 성장을 보인 최성원을 올 시즌 한층 더 과감해졌다. 그는 "지난 시즌 해봐서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저희 팀 빅맨들이 리바운드를 해주기 때문에 과감하게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잠실학생=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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