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안방에 '가을 감성' 전한다…'기대감 UP'

'이십세기 힛-트쏭', 안방에 '가을 감성' 전한다…'기대감 UP'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10.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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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사진=KBS Joy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안방에 가을의 감성을 선물한다.

오늘(23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1회에서는 '가을 탑승! 무르익는 갬성 힛-트쏭 10'을 주제로, 듣는 순간 마음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힛트쏭들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가을에 맞춘 특별한 의상으로 등장한 MC 김희철과 김민아. 김희철은 홍콩 느와르 속 주윤발로 빙의, 휘날리는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 그리고 입에 문 성냥개비를 통해 추억을 생생하게 소환할 예정이다.

가을을 한껏 머금은 김희철의 감성은 무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감성에 촉촉하게 젖어든 김희철의 라이브는 물론, 특별한 '영웅본색' 패러디 퍼포먼스가 준비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를 더한다.

김희철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가을에 생각나는 사람에게 전화'라는 즉석 미션을 받고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와의 깜짝 연결에 성공한 것. 두 사람의 '절친 케미'는 물론 예능감 넘치는 '역인터뷰'에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물들었다는 귀띔이다.

여기에 감성 힛트쏭들에 숨겨진 깜짝 놀랄 비하인드 스토리들과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희귀 영상들까지, 다양한 볼거리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MC 김희철의 '하드캐리'는 물론 가을의 청량한 하늘과 어우러진 '감성 힛트쏭'들이 찾아갈 '이십세기 힛-트쏭' 31회는 23일 밤 8시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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