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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슨 이대성 맹활약' 오리온, KGC 꺾고 시즌 첫 승
  • 최정서 기자 (안양)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10.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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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오리온이 로슨과 이대성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고양 오리온은 1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에서 73-71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개막 3경기 만에 첫 승을 올렸다.

오리온은 디드릭 로슨이 21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이대성은 14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GC는 얼 클락이 22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라타비우스 윌리엄스는 18점 8리바운드를 올렸다. 하지만 승부처 집중력이 아쉬웠다. 

1쿼터는 팽팽했다. 오리온은 로슨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3점슛까지 터뜨리며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KGC는 클락이 나섰다. 돌파와 함께 3점포를 터뜨리며 맞섰다. 오리온은 이대성과 이승현까지 가세했다. KGC는 이재도와 전성현의 득점이 나왔지만 분위기를 가져오기 쉽지 않다. 오리온은 1쿼터를 17-16으로 마쳤다.

치열한 흐름은 2쿼터에도 이어졌다. 오리온은 로슨의 활약이 이어진 가운데 상대의 득점 실패를 속공으로 연결하며 쉬운 득점을 쌓았다. KGC는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골밑에서 득점을 올렸지만 실책과 야투 실패가 이어졌다. KGC는 공격 리바운드를 연속해서 내줬고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오리온은 2쿼터를 33-30으로 끝냈다. 

오리온은 3쿼터에도 계속 페이스가 이어졌다. 로슨이 득점을 연속해서 올렸다. KGC는 전성현의 3점슛과 클락이 득점을 올렸지만 로슨을 제어하지 못한 것이 컸다. 오리온은 한호빈과 허일영까지 가세하며 리드를 유지했다. KGC도 힘을 냈다. 함준후의 득점을 시작으로 변준형과 전성현이 연속 득점을 만들었다. 수비 성공에 이은 득점이 나오면서 순삭간에 리드를 잡았다. 오리온은 이대성과 최승욱의 득점으로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KGC는 클락의 3점포와 자유투로 근소한 리드를 유지했다. KGC는 3쿼터를 56-55로 마무리했다.

승부는 쉽게 나지 않았다. KGC는 4쿼터 들어 변준형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돌파를 성공시켰고 3점슛까지 터뜨렸다. 오리온은 이대성과 허일영, 이승현 등 국내선수들이 나서서 득점을 쌓았다. 치열한 상황 속에서 앞서간 것은 KGC였다. KGC는 변준형이 공격을 이끌었다. 수비도 연이어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탔다. 오리온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한호빈의 3점포와 로슨의 득점을 점수차를 좁혔다. 

오리온은 자유투 집중력이 아쉬웠다. KGC는 윌리엄스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경기 종료 3분 5초가 남은 상황에서 문성곤이 5반칙 퇴장을 당하면서 위기를 맞이했다. 오리온은 로슨과 이대성의 득점을 올리며 점수차를 벌렸다. KGC는 야투가 흔들리면서 추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윌리엄스가 득점을 올렸지만 이대성이 곧바로 

안양=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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