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원주 DB는 15일 오후 12시부터 주말에 펼쳐지는 홈 2연전의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DB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완화해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하면서 17일 안양 KGC전부터 홈구장의 약 25% 수준인 1000석을 판매하고 관중 입장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면서 경기 관람에 아쉬움을 남겼던 시즌권자들에게는 예매 오픈 1시간 전에 선 예매를 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홈경기 티켓 예매는 구단 앱과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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