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D리그, 내달 4일 개막...김주성·신명호 감독 데뷔

KBL D리그, 내달 4일 개막...김주성·신명호 감독 데뷔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20.10.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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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김주성 코치와 신명호 코치가 D리그에서 사령탑으로 데뷔한다.

2020-2021시즌 KBL D-리그가 11월 4일부터 2021년 3월 16일까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다.

2020-2021시즌 KBL D-리그는 풀리그로 개최된 지난 시즌과 다르게 1,2차 대회로 나뉘어 진행되고 올시즌 정규경기가 월요일에도 열리는 점을 고려해 화요일 및 수요일 진행을 원칙으로 했다. 또한 팀 별 경기 수가 13경기(상무 7경기)씩 진행되며 예선 후 상위 4팀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11월 4일에 개막하는 2020-2021시즌 KBL D-리그 1차 대회에는 원주 DB, 서울 삼성, 서울 SK, 창원 LG, 인천 전자랜드, 전주 KCC, 울산 현대모비스, 상무(총 8팀)가 참가한다. 또한 2021년 1월 19일부터 진행되는 2차 대회에는 상무를 제외 한 7팀이 참가한다.

특히, 올 시즌 KBL D-리그에는 DB 김주성 코치, KCC 신명호 코치 등 새로운 얼굴들이 감독으로 데뷔해 지도자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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