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온라인에서도 매력 발산 "무대 아래 에일리가 궁금해"

에일리, 온라인에서도 매력 발산 "무대 아래 에일리가 궁금해"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10.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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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가수 에일리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팬들과 교감하며, 자신의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 6일 미니앨범 5집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또 에일리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도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TV·라디오 방송뿐만 아니라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들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에는 겟TV '브린이의 연봉협상'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연봉협상'에서 에일리는 주요 수입원과 특별한 지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고, 미국에 계신 부모님께 집을 지어드렸다고 말하면서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OST 퀸'이라는 별명에 대해선 "아직 퀸까지는 아니고, OST 공주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번에 발표된 'I'm'이 릴레이 3부작의 시작이라고 전하면서, 'I'm' 이후 펼쳐질 에일리 3부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여러 채널을 통해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던 에일리는 이달 중 인기 BJ 뜨뜨뜨뜨와의 합동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뜨뜨뜨뜨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성덕'을 자처했던 에일리가 뜨뜨뜨뜨를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합방은 무대 위 노래하는 에일리가 아닌, 게임 속에서 전장을 뛰어다니는 에일리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을 즐기는 에일리의 솔직 담백한 매력들이 가득한 합방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디지털 콘텐츠는 기존 방송 활동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무대 아래 에일리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창구라고 생각한다"라며 "에일리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콘텐츠들을 계속해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6일 미니 5집 'I'm'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전국투어 콘서트 'I AM: CONNECTE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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