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스타X에일리, 가을 감성 품은 '스페셜 영통 이벤트' 개최

메이크스타X에일리, 가을 감성 품은 '스페셜 영통 이벤트' 개최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10.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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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크스타
사진=메이크스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에일리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메이크스타는 지난 6일 에일리의 새 미니앨범 '아이엠(I'm)' 컴백 응원 프로젝트를 오픈하고 글로벌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메이크스타는 에일리의 프로젝트 페이지를 통해 신보를 구입하는 팬들 중 추첨을 통해 다섯 명에게 영상 통화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에일리의 비대면으로 만나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별도의 홍보 이벤트를 마련해 참여자 중 다섯 명에게는 에일리의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전달할 계획이다.

메이크스타와 에일리의 다양한 선물들도 빼놓을 수 없다. 패키지에 따라 디지털 스타메이커 증서는 물론 메이크스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공개 포토카드를 구매자 준비한 것. 메이크스타만의 미공개 포스터는 팬들에게는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로 온택트 콘텐츠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에일리와 메이크스타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글로벌 K-POP 팬들에게 더욱 소중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에일리는 6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우리 사랑한 동안' 등 총 다섯 트랙이 담긴 미니 5집 'I'm'을 발매할 예정. 타이틀곡 '우리 사랑한 동안'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왔던 '내'가 '우리'라는 이름을 잃고 난 뒤 후회로 남은 마음을 풀어낸 곡으로, 에일리의 애절함과 폭발적인 고음이 더해져 절제된 슬픔을 담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우리 사랑한 동안' 외에도 이별을 후회함과 동시에 그리워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어느 날 우연히', 미숙하지만 사랑하는 그 모습 자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Beautiful Disaster', 이별 후 쓸쓸한 감정을 담아낸 '그게 뭐라고', 지나간 사랑의 빈자리를 추억하며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하는 마음을 녹인 'What If I' 등 총 다채로운 트랙이 앨범을 수 놓고 있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메이크스타가 마련한 프로젝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아티스트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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