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추현욱 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0월 23일까지 2020년 정부혁신 유공포상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부혁신 성과창출 및 확산에 기여한 국민과 공무원이 추천 대상이다.
후보자 추천은 10월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광화문1번가(gwanghwamoon1st.go.kr)', '정부24(gov.kr)', '국민신문고(epeople.go.kr)' 등 온라인 국민참여채널을 통해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서는 국민참여 심사, 공적심사 등을 거쳐 연말에 수상자가 결정된다. 수여되는 포상은 훈ㆍ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총 31점이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국가와 국민이 협력하여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나가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과감한 정부혁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우리사회 곳곳에서 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숨겨진 혁신 유공자를 국민 여러분이 함께 찾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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