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두 눈을 휘둥그레 뜨게 만드는 '럭셔리 캠핑카'들이 '나는 차였어'를 찾아온다.
오는 3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공개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나는 차였어'에서는 최신식 시설을 모두 갖춘 '럭셔리 캠핑카'가 소개된다. '캠린이' 정혁은 물론 '캠핑 고수' 라미란과 김숙도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특별한 캠핑카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발리의 감성을 옮겨다 놓은 맥시멀리스트 커플, '캠핑카는 제2의 집'이라는 반려견 맞춤 캠핑카, 아이를 위해 직접 재창조한 DIY 버스 캠핑카까지 매력 만점 '럭셔리 캠핑카'들이 특별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라미란이 소개하는 '럭셔리 캠핑카' 역시 빼놓지 말아야 할 감상 포인트라는 귀띔. 역대급 사이즈는 물론 다재다능한 외부 옵션과 가정집 뺨치는 세련된 내부 인테리어에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고.
'럭셔리 캠핑카'를 선보이는 특집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캠핑 요리도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바로 정호영 셰프가 다시 한번 '나는 차였어'를 찾아 새로운 요리를 선보일 계획. 과연 정 셰프가 준비한 '럭셔리 메뉴'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흥미진진한 차박 정보와 꿀팁들이 가득한 '나는 차였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KBS Joy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나는 차였어'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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