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제66회 백제문화제 궁녀제 봉행

부여군, 제66회 백제문화제 궁녀제 봉행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0.09.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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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제 봉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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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제 봉행 모습
궁녀제 봉행 모습
궁녀제 봉행 모습
궁녀제 봉행 모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제66회 백제문화제가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26일부터 사상 첫 비대면으로 개막하여 제・불전 위주로 순조롭게 치러지는 가운데, 28일 부여 부소산성 궁녀사에서는 부여군여성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궁녀제가 봉행되었다. 궁녀제는 백제 말기, 나당연합군의 침략을 받아 사비 도성이 함락될 당시 나라의 운명과 함께 정절을 지킨 백제 궁녀들의 원혼을 위로하고 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향으로서, 매년 백제문화제 마다 부소산성 궁녀사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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