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코로나 확산방지 K방역물품 나눔 캠페인

대한요트협회, 코로나 확산방지 K방역물품 나눔 캠페인

  • 기자명 김건완 기자
  • 입력 2020.09.17 17:16
  • 수정 2020.09.18 15: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는 17일 대한요트협회 여의도사무실에서 (사)K-뷰티산업협회(회장 장창남)와 K-뷰티산업협회컨설팅(주)(대표 김기경)이 함께 하는 '코로나 감염 확산방지를 우한 방역 물품 기부와 나눔 캠페인'을 공동 기획하고 2020년까지 공익 캠페인을 추진하는 협약식을 맺었다.

17일,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 왼쪽 세번째)는 요트협회 여의도사무실에서 (사)K-뷰티산업협회(회장 장창남, 왼쪽 두번째)와 K-뷰티산업협회컨설팅(주)(대표 김기경, 오른쪽 세번째)이 함께 하는 '코로나 감염 확산방지를 우한 방역 물품 기부와 나눔 캠페인'을 공동 기획하고 2020년까지 공익 캠페인을 추진하는 협약식을 맺었다. (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DB)
17일,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 왼쪽 세번째)는 요트협회 여의도사무실에서 (사)K-뷰티산업협회(회장 장창남, 왼쪽 두번째)와 K-뷰티산업협회컨설팅(주)(대표 김기경, 오른쪽 세번째)이 함께 하는 '코로나 감염 확산방지를 우한 방역 물품 기부와 나눔 캠페인'을 공동 기획하고 2020년까지 공익 캠페인을 추진하는 협약식을 맺었다. (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DB)

이날 협약식에는 K-뷰티산업협회와 K-뷰티산업협회컨설팅의 신제품인 K방역용품 마스크와 방역물품을 대한요트협회와 함께 방역물품이 필요한 체육인과 체육관련 단체에 지원하는 공익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캠페인은 FDA 승인을 받은 3D 마스크부터 먼저 기부하고, 이어 손소독제와 방역 관련 물품을 기부할 참여사를 늘려 나가기로 했다.

또, 코로나 감염병이 종식될 때까지 비대면 훈련과 개인 훈련으로 경기력 향상에 문제를 겪고 있는 국내외 스포츠 관련 기관, 단체 선수, 지도자 및 동호인들에게 기부 물품을 나누는 캠페인을 앞으로 2년간 진행된다.

장창남 (사)K-뷰티산업협회장은 "K방역물품이나 방역체계가 세계에서 우리나라를 감염병 예방 모범 국가로 만드는 기회가 만들어져 수익의 일부분을 세계스포츠 강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부목적을 밝혔다.

이어  김기경 K-뷰티산업협회컨설팅(주) 대표는 "나눔 캠페인을 대한체육을 선도하는 요트협회와 함께 해 기쁘며, 캠페인이 잘 진행되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은 "한국이 세계 10대 스포츠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뼈대는 전문체육과 학생체육, 생활체육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온 선수와 지도자들로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코로나 확산으로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명예와 소명의식만으로 인생을 집중하는 체육인들과 K방역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의료진들과 함께 공익 캠페인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