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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최대 7G' 토트넘, 살인적인 일정과 장거리 원정이 기다린다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9.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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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토트넘이 9월 지옥 일정을 시작한다. 에버턴전 패배 이후 왕복 5300km에 이르는 장거리 원정길에 오른다. 

토트넘 핫스퍼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 스타디움에서 '불가리안컵 챔피언' 로코모티프 플로브디프와 2020-2021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2차 예선을 치른다. 이 경기는 '단판 승부'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6위를 차지하며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얻었다. 상황에 따라선 유로파리그 본선 직행도 가능했지만 아스널이 FA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토트넘은 2차 예선으로 향했다. 

손흥민은 2016-2017시즌 이후 4시즌 만에 유로파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토트넘 데뷔 시즌인 2015-2016시즌 유로파리그에 처음 나섰다. 2015-2016시즌에는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예선 탈락, 유로파리그 32강에서 경기를 치른 바 있다.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9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이 경기를 치르기 위해 장거리 원정길에 오른다. 토트넘에서 불가리아 플로브디프까지는 2650km에 이른다. 장거리 원정을 다녀오면 지옥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은 9월에 최대 7경기를 치러야 한다. 

지난 14일 에버턴과 EPL 개막전을 치른 토트넘은 18일 유로파리그 2차 예선, 20일 사우샘프턴과 EPL 2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23일에는 레이턴 오리엔트(4부리그)와 2020-2021 EFL컵(카라바오컵) 3라운드를 치러야 한다. 

유로파리그 2차 예선을 통과하면 25일 3차 예선을 치러야 한다. 역시나 장거리 원정이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27일 EPL 3라운드와 30일 EFL컵 4라운드 경기도 나설 수 있다. 

살인적인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조제 무리뉴 감독의 로테이션도 중요할 전망이다.   

한편, 토트넘은 계속해서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에 따르면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과 협상 중에 있다. 또, 세르히오 레길론과도 계약에 근접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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