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A보드 광고사업자로 ㈜에스피코리아 선정

KOVO, A보드 광고사업자로 ㈜에스피코리아 선정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20.08.31 13:3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OVO)
(사진=KOVO)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20~21시즌부터 23~24시즌까지 4시즌 동안 V-리그와 컵대회 그리고 올스타전의 A보드 광고사업권 및 경기장 내 A보드를 설치하고 운영할 사업권자로 ㈜에스피코리아(대표 한영필)를 선정했다.

사업권자로 선정된 ㈜에스피코리아는 2013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광고를 시작으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창원NC파크 등 야구장 광고 대행사업을 진행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 전문 광고대행사이다.

한편, 해외파 선수의 국내복귀, 스타선수의 등장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프로배구에 스포츠마케팅 전문 광고대행사가 사업권을 취득하면서 프로배구 A보드 광고사업 활성화 및 광고 효과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에스피코리아의 한영필 대표는 "배구광고는 프로스포츠 광고 중 효과 및 집중도가 가장 높다"며 "새로운 광고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하여 프로배구가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게 광고 매체를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