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함소원, 성은채 남편 재력에 "찐부자"

'풍문으로 들었쇼' 함소원, 성은채 남편 재력에 "찐부자"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8.24 15:5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개그우먼 성은채의 중국인 남편이 ‘찐부자’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성은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연예부기자는 “성은채 남편은 중국 후난성 출신의 재력가로 알려져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일단 올해 47살로 성은채보다 13살 연상이다. 현재 중국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을 비롯해 공원관리, 유기농채소 재배, 화훼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함소원은 "중국 심천의 M리조트에서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 여기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골프장을 보유해 중국에서 정말 찐 부자정도 되는 사람들이 자주 간다. 추측해보건대 성은채 남편의 재력이 어느 정도 이상이라는 느낌은 있다"고 추가해 놀라움을 더했다.

성은채는 지난 2018년 결혼 후 지난 2월에 첫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