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웹툰 소재 찾아 시골 찾아 동심 가득한 하루

'나 혼자 산다' 기안84, 웹툰 소재 찾아 시골 찾아 동심 가득한 하루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8.07 11:0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기안84가 웹툰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특별한 시골 일상을 보낸다.

7일(금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시골로 떠난 기안84의 동심 가득한 하루가 그려진다.

곤충 소재의 만화를 기획중인 기안84는 생생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 먼 길을 떠난다. 초등학생 시절, 여름 방학의 추억이 담긴 고향으로 향한 그는 자연의 정취에 취한 듯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인다고.

기안84는 잠자리채와 곤충채집통까지 동원, 완벽한 준비태세로 파브르를 넘어서는 '기브르'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그러나 넘치는 자신감과 달리, 예전 같지 않은 실력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고 해 무사히 곤충 채집을 끝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거의 추억에 젖은 기안84는 “그냥 뛰어야 될 것 같더라고요”라며 러닝84를 소환, 동심까지 더해진 해맑은 ‘초딩 스텝’을 선보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