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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전북 상대로 K리그 통산 200승 도전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8.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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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대구FC가 전북 현대를 상대로 K리그 통산 200승에 도전한다. 

대구는 8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지난 수원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다시 연승을 이어갔다. 현재 승점 25점(7승 4무 3패)으로 리그 3위까지 올라섰다. 4위 상주(25점), 5위 포항(24점)과의 추격을 떨쳐내고 2위 전북(32점)과의 승점 차를 줄여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위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전북전 관전 포인트는 대구의 K리그 통산 200승 도전이다. 2003시즌부터 K리그 655경기를 치른 대구는 통산 199승을 기록 중이다. 대구가 200승을 기록할 경우 시민구단 중에서는 성남FC(성남일화 기록 포함 450승) 다음 두 번째로 200승을 기록하게 된다.

상대 전북은 4경기 무패행진을 기록 중이다. 최근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구스타보와 바로우를 통해 날카로워진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구스타보는 K리그 데뷔 이후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 그사이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는 해트트릭까지 폭발하며 새로운 무대 적응을 끝낸 모습이다. 

대구는 세징야(8골), 데얀(5골), 에드가(4골) 등 외국인 선수 3인방을 앞세워 승리 사냥에 나선다. 분위기는 좋다. 36일 만에 복귀한 공격수 에드가가 지난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고 정태욱, 김우석, 조진우의 수비라인과 골키퍼 구성윤이 강한 압박을 펼치며 두 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이끌어냈다.

전북과 통산전적은 8승 10무 24패로 크게 지고 있다. 지난 3라운드 맞대결에서도 0-2로 패했다. 하지만 최근 팀 분위기에 K리그 유관중 경기 전환 이후 처음으로 대팍에서 홈경기를 치르는 만큼 남다른 각오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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