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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레전드 선정 올해의 선수상 수상...5관왕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8.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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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손흥민(28)이 토트넘 전설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 레전드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전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20일 이번 시즌을 결산하는 자체 시상식에서 4개(올해의 선수, 올해의 골, 토트넘 주니어 팬들이 뽑은 선수, 공식 서포터스가 뽑은 선수)의 상을 받은 데 이어 팀의 레전드들로부터도 최고의 선수로 뽑히면서 5관왕에 올랐다. 

손흥민은 지난해에도 4관왕에 올랐지만 당시 '레전드 선정 올해의 선수'로는 무사 시소코가 선정됐다.

2019-2020시즌 손흥민은 최고의 활약을 이어갔다. 모든 면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찍었다. 프리미어리그 30경기에 나서 11골 10도움을 기록, 아시아 선수 최초 10-10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손흥민 외에 10골 10도움을 동시에 달성한 선수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뿐이다. 또한 4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이어갔다. 

시즌 전체로 따지면 18골 12도움을 올렸다. 리그와 시즌 모두에서 자신의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새로 썼다. 
 
토트넘의 전설 그레이엄 로버츠는 “이번 시즌 내내 손흥민이 보여준 꾸준함은 눈에 띄었다. 해리 케인의 장기 결장 속에 그의 성장이 필요했는데, 확실히 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손흥민은 팀에 많은 걸 주고, 열심히 하는 선수다. 그리고 항상 미소 짓고 있다"면서 "우리는 그가 올해 상을 받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했고, 그는 철저히 그럴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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