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HOME Sports 야구
류현진, 5이닝 8K 무실점 완벽투...첫 승 요건 달성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8.06 10:16
  • 댓글 0
류현진. (사진=A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류현진(33, 토론토블루제이스)이 시즌 첫 승 요건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2020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세 번째 등판 만에 처음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승리 요건을 갖췄다. 지난 두 경기에서 부진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로날드 아쿠나에게 볼넷을 내줬다. 그러나 도루 시도 중 견제를 통해 런다운을 유도, 곧바로 주자를 지웠다. 이어 댄스비 스완슨과 마르셀 오즈나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회에는 트레피스 다노를 2구만에 땅볼로 잡아냈다. 아담 듀발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오스틴 라일리와 요한 카마르고에게 삼진을 뺏어냈다. 류현진은 3회에도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아쿠나에게 볼넷을 내줬을 뿐 나머지 타자를 땅볼과 뜬공으로 아웃시켰다.

4회 류현진은 유격수의 호수비로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분위기를 몰아 트레피스 다노를 4구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아담 듀발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오스틴 라일리를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5회에는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카마고를 스탱딩 삼진으로 잡아낸 뒤 컬버슨마저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으로 끌어냈다. 인샤테를 1루수 땅볼로 처리해 올 시즌 처음으로 5이닝 승리요건을 채웠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