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연, 새로운 헥스코드로 드러낸 핑크빛 '색깔'

백주연, 새로운 헥스코드로 드러낸 핑크빛 '색깔'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8.04 11: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라라미디어
사진=라라미디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싱어송라이터 백주연이 새로운 '색깔'을 드러냈다.

라라미디어는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에 백주연의 새 싱글 '색깔'의 앨범 타이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백주연은 이미지를 통해 'The Scene #2012(#dc5a86)'이라는 핫핑크 계열의 색을 가진 헥스코드를 공개하며 신곡의 힌트를 전했다. 백주연의 새 싱글 '색깔'은 앨범 타이틀처럼, 지난 2012년의 한 장면(The Scene #2012)을 담아낸 작품으로 알려졌다.

앞선 데뷔 싱글 '에어플레인(Airplane)'에선 'The Scene #2017(#93d2f5)'라는 앨범 타이틀로 푸르른 감성을 과시했던 백주연. '색깔' 역시 싱어송라이터로서 백주연만의 특별한 개성을 품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남다른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앨범 타이틀 외에도 백주연의 새로운 '색깔'을 유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백주연은 4일 오후 6시 '색깔'의 재킷 포토를, 5일과 6일에는 커버 이미지와 '색깔' 뮤직비디오 티저를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백주연은 오는 10일 새로운 싱글 '색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그는 '색깔'을 통해 데뷔 4부작 프로젝트 'Chapter.28'을 이어가며, 약 2개월 마다 새로운 작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