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요요미가 개그맨 이홍렬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말했다.
요요미는 7월 21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홍렬과 호흡이 잘 맞는다. 찰떡궁합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두 사람은 KBS 1TV '6시 내고향'의 '이홍렬의 장터쇼' 코너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
이홍렬은 “요요미 씨랑 진행하면서 느낀 게 정말 흉볼게 없다. 요요미 씨는 흐르는 피가 3가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의 피가 정말 흐른다. 트로트, 가요, 팝송 다 잘 부른다. 개그맨의 피도 흐른다. 낄 때 빠질 때를 잘 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홍렬은 "요요미 씨는 흉볼 게 없다. 몸속에 세 가지 피가 흐른다. 먼저 가수의 피가 제대로 흐른다. 두 번째로 개그맨의 피가 흐른다. 어떻게 하면 웃길지 잘 안다. 세 번째는 아저씨의 피가 흐르고 있다. 그 시대를 안 살아봤는데 살아본 것처럼 애절하게 노래한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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