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4일 NC전서 ‘팬 커밍 데이’ 진행

한화이글스, 4일 NC전서 ‘팬 커밍 데이’ 진행

  • 기자명 이상민 기자
  • 입력 2020.08.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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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 이글스)
(사진=한화 이글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홈경기를 ‘팬 커밍 데이’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진행됐던 무관중 경기를 마치고 본격 관중 입장이 시작되는 이번 시리즈에서 한화이글스는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화이글스는 이날 경기를 관람하는 모든 관중들에게 응원 손수건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무관중 기간에도 보문산 전망대에서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 2명을 초청, 시구(박창숙 씨) 및 시타(장세진 씨)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날 입장한 팬들이 SNS를 통해 ‘야구장에서 그리웠던 것’을 주제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이 중 우수작을 선정, 이닝 중간에 전광판에 노출하고 상품도 증정하는 ‘#IMISSU 해시태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닝 교체 시 선수들의 환영 메시지도 전광판을 통해 노출한다.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아주시는 팬 여러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팬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감염 예방과 방역 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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