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트욘세' 트로트가수 한가빈이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 '자기! 아~'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한가빈이 신곡 '자기! 아~' 무대를 장식했다.
방송인 샘 오취리의 유쾌한 피쳐링과 함께 무대에 오른 한가빈은 화려한 의상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자기! 아~'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이날 샘 오취리는 레전드 패션 디자이너 故앙드레김의 순백의 미를 강조한 의상으로 무대를 더욱 빛나게 했다.
완벽 케미를 뽐낸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 눈을 맞추는 퍼포먼스를 통해 끝까지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한가빈의 신곡 '자기! 아~'는 현재 '자기! 아~' 챌린지를 통해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스타, 외국인, 셀럽부터 대중들까지 따라할 만큼 파격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곡이다.
한편 한가빈은 ‘미스트롯’에 출전해 파격적인 무대의상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트욘세’라는 애칭을 얻었다. 지난달 9일 4년 만에 싱글앨범 '허니(HONE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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