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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두둥등장' 류현진, 14일 청백전 등판...실전 감각 올린다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7.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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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이 1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청백전에 등판해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캐나다 매체인 'TSN 스포츠'는 류현진이 청백전에 등판해 공을 던질 것이라고 13일 간략하게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9일 타자를 세워두고 실전과 비슷하게 던지는 라이브 피칭을 했다. 개막에 맞춰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는 류현진은 닷새 만에 마운드에 올라 제구를 시험하고 실전 감각도 키운다.

토론토는 오는 22∼2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시범경기 2연전을 치르고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로 이동해 25일 오전 7시 40분 탬파베이 레이스와 정규리그 개막전을 벌인다.

닷새마다 등판하는 일정을 고려하면, 류현진은 19일 한 차례 더 실전 마운드에 올라 최종 점검을 한 뒤 25일 탬파베이와의 개막전 선발로 등판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토론토는 아직 개막전 선발 투수를 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로스 앳킨스 단장이 앞서 "차질없이 준비하면 개막전 선발은 류현진"이라고 말한 바 있다.

개막을 앞둔 토론토의 선발 투수진은 온전한 상태가 아니다. 선발 투수 체이스 앤더슨의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 구성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며칠 전부터 앤더슨이 옆구리 쪽 복사근 통증을 호소했다며 매일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류현진, 맷 슈메이커, 태너 로아크 3명은 토론토 선발로 확정됐다. 트렌트 손튼도 한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보이며, 강속구 유망주인 네이트 피어슨과 좌완 라이언 보루키가 선발 진입 경쟁을 펼칠 것으로 캐나다 언론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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